Eat/Well-made10 #10 5분 만에 "우삼겹 숙주볶음" 집에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삼겹을 이용한 마지막 요리로 "우삼겹 숙주볶음"을 가져왔습니다 :)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서 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고 안주로는 더 좋은 이 요리를, 단 5분 만에 만들어서 여러분의 밥상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재료도 간단하고, 도마를 꺼낼 필요도 없으니 정말 편합니다. 마음도 가볍게 포스팅 준비를 했어요. 바로 사진 보여드릴게요! 윤기 좔좔 장난 아니죠? 제가 얼른 알려드릴게요! FOLLOW ME!!! 0. 재료소개 메인 - 우삼겹 양껏, 숙주 한 주먹 양념 - 간장 1/2스푼, 굴소스 1스푼, 설탕 1/2스푼 + 약간의 매운 맛을 내줄 페퍼론치노 3~4개 1. 우삼겹 숙주볶음 우삼겹_숙주볶음_만들기 제일 먼저 우삼겹을 구워줍니다. 얇으니까 금방 익겠죠? 이리저리 뒹굴뒹굴 시.. 2023. 11. 19. #9 유사 으른이 좋은 이유 "우삼겹 된장찌개" 집에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삼겹 된장찌개를 가져왔습니다 :) 파스타로 돌아올까 했지만, 지난 번에 샀던 우삼겹이 아직 많이 남았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대로 우삼겹 시리즈를 이어가려 합니다. 이번엔 된장찌개를 끓이고, 다음 포스팅에선 숙주볶음을 가져올게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너덜트" 채널의 '으른들의 플렉스'라는 영상을 봤어요. '이제 막 취직한 사회 초년생들의 첫 FLEX'를 주제로 담고 있는 짧은 영상인데요. 어렸을 때 못 해봤던 것들을 막 이뤄보는 귀여운 영상이에요. 예를 들어 새콤달콤 다섯 개를 한 번에 사서 먹어버리는거죠! 저도 여기에 영감을 받아, '이렇게 먹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맛이 흘러 넘치는 "으른의 우삼겹 된장찌개"를 만들어봤습니다! 0. 재료소개 작은 냄비 기준 메인 - 냉동.. 2023. 11. 17. #8 고소한 밥 내음 "우삼겹 냄비밥" 집에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호떡으로 돌아올 것 같다던 그는, 오늘 우삼겹 냄비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D 믹스를 사용해서 호떡을 만들었는데, 뭔가 포스팅하기에는 아쉬웠어요. 최근에 제 집에서 손님 대접을 하고 남은 우삼겹이 있었어요. 그때 먹은 요리 그대로 재료를 쓰기는 아쉬워서 새로운 레시피를 찾아봤습니다. 유튜브는 역시 최고예요. 오늘도 맛있는 레시피, 건져냈습니다! 정확히는 냄비밥이 아니라 "프라이팬밥"이 되겠네요. 저는 냄비가 아니라 프라이팬을 썼거든요. 우삼겹을 그대로 찌는 게 아니라 구워야 하는데, 굽는 팬 따로, 밥을 만들 냄비 따로 쓰기에는 설거지할 게 너무 많아져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누룽지"가 만들어집니다! :) 그렇지만 이름이 기니까, 냄비밥이라고 할게요. 복잡한 방법과 도구 없이도 금방 만들.. 2023. 10. 25. #7 감칠맛 최대로 끌어올린 "고추장 육회" 집에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추장 육회"입니다. :D 이것도 저희 어머니가 참 잘 하셨던 요리예요. 언젠가부터는 시제품을 활용하시더니 참기름과 간장으로 맛을 내는 일반적인 육회를 만드시더라구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맛이 그리웠어요. 고추장 육회는 단순한 맛에 그치지 않고 장의 구수함과 단맛까지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도 못 먹어본 분들에게는 굉장히 새로울 거라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고기는 어떻게 해야 맛있다? 구워야 맛있다. 겉에 토치질을 해줄거예요. 이렇게 해주면 장에 불이 닿으면서 첫 입에서 느낄 수 있는 감칠맛이 확 올라가요. 설명이 길었네요. 사진 먼저 보시죠! 엄청 빨갛게, 맛나게 잘 무쳐졌어요! 토치질 했다는게 티가 안나죠? 육회의 본질을 잃지 않았다는 거죠! 그럼 이제 재.. 2023. 8. 15.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