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막1 [부산 - 청사포] 디아트(DIART), 카이막과 바다가 있는 카페 안녕하세요. 지난 부산 여행에서 밀면에 이어 이번에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그날 저는 밀면을 먹고 해운대로 가서 한참 해변을 걸으며 바다를 만끽했습니다. 쨍한 날씨에 널리 펴진 하늘과 바다에 그간 피로가 다 날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은 덤이었어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로 갔습니다. 약 10분 정도 타고 가면 금방 다다르는 곳이었어요. 청사포는 슬램덩크의 장면과 유사한 뷰가 있어서 사진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그 사진 하나 보여드리면서 시작할게요(영상을 찍느라 사진은 못난 사진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디아트 제가 간 카페는 "디아트"라고 하는 카페입니다. 2층 창가 자리에서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 카페로도 유명하지만, 튀르키예 전통음식인 카이막을 파는 카페로도 이미 .. 2023. 12. 16. 이전 1 다음